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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WebRTC 관련 hook을 만들었는데, 공부하면서 구현하기까지 시간이 꽤 걸렸던 것 같다. 그래서 내가 만든 훅을 npm package에 올려서 다른 분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면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처음으로! 올려봤다. https://www.npmjs.com/package/@ruby-s/use-rtc @ruby-s/use-rtc React hook to connect to WebRTC. Latest version: 1.1.8, last published: 19 hours ago. Start using @ruby-s/use-rtc in your project by running `npm i @ruby-s/use-rtc`. There are no other projects in the np..

socket을 사용할 때마다 socket 객체를 전역에 선언해서 사용해야 할 지 컴포넌트 내에 선언해서 지역적으로 사용해야 할 지 항상 고민이였다.. 전역으로 사용하면 리액트에 앱에 접속 시, 바로 소켓에 커넥션되기 때문에 너무 불편했다 그렇다고 지역적으로 사용하려니까 커넥션이 렌더링될 때마다 생성되길래 렌더링이 자주 일어나는 서비스일 경우 부하가 심할 것이고, 실제로 WebRTC 화상 회의 구현을 하면서 엄청난 렉과 마주했다.. 아래는 내가 처음에 적용했던 소켓 코드다. function App() { const socket = io(env.SERVER_PATH + `namespace`); return ( // 어쩌고 ); } export default App; App 컴포넌트가 렌더링될 때마다 소켓 객..

부스트캠프 웹모바일 멤버십 그룹 프로젝트에서 WebRTC를 다루게 됐다. 본격적인 작업에 들어가기 앞서 WebRTC에 대해 무지한 상태였기에 미리 학습을 해보았다 처음 학습할 때는 진짜 이게 뭐지 싶었다.. 그래서 이해 못한 채 일단 개념이라도 마구 적어놨다 MDN 문서를 하나씩 살펴보고, 블로그 자료를 엄청 찾아 돌아 댕기다보니 어느정도 정리가 됐다 하단에 참고한 문서들 적어놨어요 🤗 WebRTC(Web Real Time Communication)란?? 브라우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별도의 소프트웨어 없이 음성, 영상 미디어, 텍스, 파일과 같은 데이터들을 실시간 통신(RTC)으로 주고 받을 수 있게 해주는 기술이다. Peer To Peer 방식으로 전송하며, 시그널링 서버 하나만 있으면 된다. 시..

10월 20일 목요일에 네이버 1784로 부스트 컨퍼런스를 다녀왔다 내가 네이버 신사옥을 가보다니 .. 이런 경험을 또 언제 해볼까 너무 설렜다 ㅎㅎ 사실 후기 이런거 진짜 못쓴다ㅠ 글이라곤 쓸 줄 모른다.. 한정판 굿즈를 준다는 소식에 한번 아무말이나 끄적여보려고 한다 :) 점심시간에 같은 청주 사시는 경연님과 "그라도" 라는 이태리 식당에 방문했다 마스터 조은님이 추천해주신 맛집이라 궁금해서 가봤는데, 저 매콤 살라미 파스타? 가 엄청 맛있었따 뭔가 특유의 맛이 났는데 되게 비싸서 가끔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ㅎㅎ 언젠가 네이버로 간다면 자주 가야지 길을 헤매서 주변 분들에게 여쭤봐서 겨우겨우 찾아간 맛집이었는데, 동네 분들은 다들 아시는 맛집인 것 같더라! 들어가서 방문증을 겟! 했당 방문증을 목에..

부스트캠프 최종 합격까지 기나긴 여정이였다.. 하루에 백준 3~4문제씩 풀며 부스트캠프 준비에만 매달렸다 백준 문제 레벨은 골드 4-5 ~ 실버 1-2 정도로 꾸준히 풀었다 물론 프로그래머스도 풀었다 프로그래머스는 Lv.1 ~ 2문제는 이미 다 풀어둔 상태라 풀었던 문제를 다시 풀면서 준비했다 지난 기수나 지지난 기수 후기를 보면 코테 문제가 그리 어렵지 않고 CS가 요구된다는 후기가 대부분이라 CS공부도 조금(?)했다 사실 CS가 너무 광범위하기도 하고 1차 코테가 인터넷 검색이 가능했기 때문에 cs50? 강의 한 두번씩 훑어보는 정도로만 공부했다 자소서 지원 질문 (공백 포함 400자 내외) 1. 왜 개발자가 되고 싶은지 부캠에서 이루고자 하는 목표와 함께 서술 2. 소프트웨어 개발을 더 잘하고 싶어..

6월 27일 - 7월 1일까지 첫째주 실리콘 밸리 인턴십을 시작했다 처음 배정 받은 팀을 확인했더니 내가 리더였다..! 하지만 첫날 팀원 2명이 탈주하게 되고.. 남은 4명이서 구현이 힘들 것 같아 라이언 멘토님께 문의를 드렸더니 팀 조정이 필요한 것 같다고 말씀하셨다 결국 팀 D와 같이 작업을 하게 되었고 우리는 총 8명으로 이루어진 대규모 팀이다 .. 나와 다른 한 분이 프론트엔드 개발을 맡았고, 백엔드 3명, AI 3명 이렇게 나눠졌다. 첫날은 주제를 정하고, 우리는 주변환경에 따른 노래 추천 서비스를 웹사이트로 제작하기로 했다 유저 시나리오 1. 유저가 사진을 업로드한다. 2. 선호하는 장르를 하나 선택한다. 3. 사진과 장르를 조합한 어울리는 노래 추천 결과를 조회한다. 4. 원하는 음악을 선택..